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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Tigers/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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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스토브리그/2016]] == 2016년 11월 말 강현종 감독이 들어오면서부터 팀이 꾸려지기 시작했다. 당초 고양에서 열리는 IEM 대회의 시드를 얻어놓은 상태라 로스터가 공중분해된 이후에도 참가 의사를 밝혔지만 끝내 로스터를 구성하지 못해 불참하게 됐고 삼성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12월 9일 오피셜이 떴다. 선수단 구성을 거의 끝마친 상태이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고 한다. 12월 3째주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이때 새 코치의 선임도 같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2월 22일, 새로운 로스터가 공개되었는데 기존 [[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었다.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진에어]]로 간 '익수' 전익수와 '눈꽃' 노회종을 제외하면 거의 아프리카 로스터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상황인데[* 심지어 식스맨이었던 '린다랑' 허만흥과 '성환' 윤성환까지.] 그 외에도 강현종 감독의 전전팀이었던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 엔투스]]의 '샤이' 박상면도 영입되었다. 새로운 선수 중 강 감독의 팀이 아니었던 선수는 [[ESC Ever]]에서 나온 '키' 김한기 선수 정도. 굳이 키와 강현종 감독의 인연을 어거지로 따지자면 강현종 감독이 점찍어둔 원딜러인 '로컨' 이동욱과 1시즌을 뛰었다. 전체적으로 작년 CJ에서 모두가 망해가던 상황에서도 혼자 1인분을 해내던 샤이와 2016 시즌 담금질을 거치며 S급은 몰라도 특정 부분에서 A급 이상을 해줄 수 있는 '미키' 손영민, '상윤' 권상윤, 키 등의 선수를 영입해서 기존에 "아예 연습생 위주로 영입되어 하위권으로 추락될 것이다"는 예상에선 벗어나 나름 중위권 - 중상위권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미드 매물이 씨가 말라버린 상태에서[* ROX 로스터 발표 직전 시점에서 미키를 제외한 국내 매물은 15 삼성 ABC 라인의 일원이던 에이스와 스베누에서 사신과 경쟁하던 렘 등 많은 팬들이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는 미드들 뿐이었다. 해외파 미드도 Newbee의 강등 1등 공신으로 꼽히는 다데가 종합적으로 제일 나아보일 정도로 국내 리턴이 가능한 미드들이 포기하고 다 주저앉아버린 상태였다.] 유럽 진출설이 뜨던 미키를 주저앉힌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 아프리카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호흡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편. 허나 박상면은 복귀할 때부터 이미 팀의 발목은 잡지 않지만 딱 1인분만 해줄뿐 캐리력은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 주요한 평가고[* 박상면이 캐리력을 보여준 유일한 경기인 승강전 스베누전 박상면의 상대는 LCK 역대급 최약 탑솔러였던 '소울' 서현석이었다.], 손영민은 미칠듯한 캐리와 환상의 역캐리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팬들이 인정하는 기복있는 선수이며 김한기는 2015 시즌 ESC의 에이스였고 2016 서머에서도 보여준 모습은 손영민과 비슷하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향의 선수이기도 하단 점이다. 김한기의 경우 특유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향 덕분에 초반에 이득을 꾀해 SKT를 잡아내거나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때 MVP 포인트를 획득했을 정도로 당시 팀의 키 플레이어였으나 저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무위로 들어가면 멘탈이 무너진게 눈에 보일 정도의 기복있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결국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된 선수이기도 하단 점에서 서폿과 미드는 폭발력이 있지만 되려 스스로 자폭할 가능성도 크단 공통점이 있고 무엇보다 타팀의 피넛, 스코어, 앰비션 등과 경쟁해야할 주전 정글러가 아프리카의 식스맨이자 공식경기 1승에 그친 성환인 것도 불안 요소. 게다가 SKT, kt, 삼성 등 상위권 팀은 전력을 보존하거나 영입으로 슈퍼팀을 만들었고 중, 하위권이었던 아프리카와 롱주 역시 리빌딩으로 이름값으로만 따지면 전력을 확 끌어올렸다. 심지어 하위권으로 예상되는 콩두, MVP 등도 조직력 면에서는 쉽게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다음 시즌 LCK는 그야말로 슈퍼팀들간의 대접전으로 미어터질 예정인데 이정도 로스터로 작년 같았으면 중위권 정도야 충분히 가능했을지 몰라도 다음 시즌의 예측은 미지수다. 개인 기량만 보면 기복이 좀 심할 뿐 슈퍼팀을 제외한 팀들 중에서는 준수하고 중하위권의 다른 팀들과 달리 소위 구멍 멤버가 없으니[* bbq와 MVP의 경우 바텀에 대해 말이 많으며 이번에 합류하는 콩두는 탑의 로치가 논란거리, 진에어는 신예인 엄티에게 붙박이 주전 정글을 맡겨야 한다. 어쨌든 성환은 아프리카 시절 수치는 안좋았지만 메카니컬한 역량은 좋았으니 이들보다는 논란이 덜하다.] 잘할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운영/오더 문제 쪽에도 우려가 크다. 운영이 완벽하지는 않았던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운영의 핵심이던 익수와 리라가 빠졌고 여기에 새로 합류한 키와 샤이는 모두 메인 오더감은 아니라는 것. 진에어, MVP, 콩두 모두 조직력이 매우 끈끈한 것으로 상위권 팀에 비해 부족한 개인기를 커버하는 팀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을 안정적으로 제친다는 보장을 전혀 할 수가 없다. 극단적으로 ESC와 더불어 2약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팬들은 대부분 개개인보다는 오더에 대한 걱정이 크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코치를 잘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 그리고 2017 LCK 스프링부터 10밴 체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간접적인 전력 약화를 겪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다. 미키나 상윤을 제외하면 선수들의 챔프폭이 그리 넓지 않다는 것이 부각되기 때문. 당초 감독 1인 체제로 가려고 했지만 시즌 직전에 10밴으로 밴이 확장되면서 코치를 새로 영입했는데 그 인물이 카오스 시절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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